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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바퀴에서 3명 추월… 역시 쇼트트랙 최강 최민정
11일 열린 쇼트트랙 4대륙 선수권에서 1500m와 500m를 석권한 최민정. [AP=연합뉴스] 쇼트트랙 세계 최강자 최민정(22·성남시청)의 질주가 다시 시작됐다. 마지막 바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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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구남매, 20년 만에 동반 올림픽 도전한다
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장먼으로 떠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[연합뉴스] 2020 도쿄올림픽을 위해 남·여 배구 대표팀이 나란히 떠났다. 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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쌍둥이 자매 이재영-다영, 엄마처럼 올림픽 나갈까
한국 여자배구를 책임질 쌍둥이 자매. 이재영과 이다영(왼쪽부터)의 꿈은 함께 힘을 모아 도쿄올림픽 티켓을 따내는 것이다. 프리랜서 김성태 2020년은 ‘경자년(庚子年·하얀 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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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두바퀴 철녀’ 나아름 “도쿄 찍고 유럽 다시 가겠다”
한국 사이클 여자 장거리의 간판 나아름은 도쿄 올림픽에 출전한 뒤 다시 한번 유럽 무대에 도전 할 생각이다. 진천선수촌 벨로드롬 앞에서 자전거를 번쩍 들어 올린 나아름. 프리랜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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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우 이어 도쿄도… 올림픽 진출 꿈꾸는 염혜선
2017년 그랑프리에 출전했던 염혜선. [연합뉴스] "단단히 잡아야죠." 4년 만에 다시 설 수 있는 올림픽이란 큰 무대. 국가대표 세터 염혜선(28)에겐 놓칠 수 없는 기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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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구여제도, 배구대통령도 꿈은 하나 "도쿄올림픽"
2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년 도쿄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 기자회견에 참석한 강성형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코치, 김연경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주장, 신영석 남자배구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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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기고 싶은 팀은 태국뿐"...이재영의 불꽃 튀는 다짐
"제가 이기고 싶은 팀은 태국뿐이에요." 여자배구 대표팀 에이스로 발돋움한 이재영(23·흥국생명)이 2020 도쿄올림픽 티켓을 따기 위해 마음을 단단히 먹었다. 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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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완영, 세계3쿠션선수권 8강행 좌절…한국 전원 탈락
최완영이 세계 3쿠션선수권대회 8강 진출에 실패하면서 한국선수 전원이 탈락했다. [사진 대한당구연맹] ‘한국 3쿠션 유일한 희망’이었던 최완영(35·충북당구연맹)마저 세계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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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켓볼→공장일→3쿠션 세계선수권 16강…최완영 인생변천사
포켓볼 선수 출신으로 세계 3쿠션 선수권대회 16강에 오른 최완영. [사진 대한당구연맹] 포켓볼 선수→공장일→3쿠션 선수. 세계캐롬연맹(UMB) 3쿠션 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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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포켓 출신' 최완영, 세계3쿠션선수권 홀로 16강행
세계3쿠션선수권대회에서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16강에 진출한 최완영. [사진 코줌] 포켓선수 출신 최완영(35)이 세계 3쿠션 선수권대회 16강에 진출했다. 한국선수 6명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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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리미어12] 20세 영건 이승호, 좌완 일본 킬러 이어줘
16일 프리미어12 일본전 선발로 낙점된 이승호. [연합뉴스] 이선희, 송진우, 김기범, 구대성, 봉중근, 김광현… 한국 야구가 일본을 넘었을 땐 언제나 왼손투수의 활약이 있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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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IFA의 못 말리는 중국 사랑...2021 클럽월드컵 중국 개최 추진
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. 세계축구계에 중국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. [AFP=연합뉴스] 국제축구연맹(FIFA)이 오는 2030년 FIFA 월드컵 개최를 추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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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태 마스터스'가 뭐길래…전북 유치에 환호한 송하진 지사
송하진(가운데) 전북지사가 지난 1일(현지 시각) 스위스 로잔 올림픽박물관에서 2022년 '제2회 아시아·태평양 마스터스 대회' 개최지로 전북이 확정된 뒤 옌스홀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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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기자의 V토크] 이재영-김희진 성장에 흐뭇한 김연경
일본에서 열린 여자배구 월드컵을 마치고 30일 귀국한 김연경. "기분 좋았죠. 보시다시피 모두 성장했잖아요." 최근 몇 년간 한국 여자 배구의 장점이자 단점은 김연경(31·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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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기자의 V토크] 한국 배구 체질 개선한 라바리니
30일 월드컵을 마치고 입국한 스테파노 라바리니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.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달라졌다. 에이스 김연경(31·엑자시바시)에 의존하지 않고 선수 전원을 기용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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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식의 야구노트] ‘올드 보이’ 추신수는 계속 달린다
추신수. [USA TODAY=연합뉴스] 2000년 8월 제19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(현 18세 야구월드컵)가 열린 캐나다 에드먼턴. 숙소 화장실에서 추신수(당시 18세, 부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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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기자의 V토크] 서른 살에 성장통 겪는 연봉퀸 양효진
양효진과 김희진, 김연경. 세 선수는 책임감을 갖고 대표팀에서 뛰고 있다. [연합뉴스] 7년 연속 연봉퀸.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 양효진(30)에게 붙은 영광스러운 타이틀이다.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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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배구, 적지에서 올해 세 번째 한일전 이겼다
일본에서 열리고 있는 2019 여자배구월드컵에 출전중인 대표팀. [사진 국제배구연맹] 한국 여자 배구가 원정에서 일본을 무너뜨렸다. 올시즌 상대전적에서도 2승 1패로 앞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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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완전체 출격, 여자배구 대표팀 월드컵 출전
지난 6월 보령에서 열린 VNL에 출전했던 여자배구대표팀. 세터 이다영(왼쪽 둘째)이 3개월 만에 월드컵을 위해 합류했다. [연합뉴스] 드디어 완전체가 출격한다. 여자 배구 대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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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 태국 원정… 女배구 올림픽 아시아 예선 개최지 결정
지난달 23일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 태국의 경기에서 태국에 승리한 여자 배구 대표팀. [뉴스1] 결국 힘겨운 태국 원정을 치르게 됐다. 2020도쿄올림픽 아시아 지역예선이 태국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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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기자의 V토크] 도쿄행 도전 예방주사 맞은 여자 배구
여자배구 대표팀이 안방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을 3위로 마쳤다. [뉴스1] 여자배구 대표팀이 안방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을 3위로 마쳤다. 내년 1월 2020 도쿄올림픽 예선을 앞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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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아 1위 노리는 한국, 우승 후보 태국 꺾고 1위로 4강행
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아시아 1위에 오르기 위해 가장 큰 산인 태국을 넘었다.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신한금융 서울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 대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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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연경 vs 태국 눗사라, 외나무 다리서 만난 절친
한국 에이스 김연경과 태국의 간판 세터 눗사라 똠콤(아래 사진). 둘은 아시아 1위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. [사진 한국배구연맹]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주장 김연경(31)이 친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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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로를 꺾어야 하는 절친, 김연경과 눗사라
18일 이란과 예선 1차전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김연경. [뉴스1] 절친한 사이지만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을 펼쳐야 한다.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 주장 김연경(31)과 태국